파리바게트1 명함케이스 오늘 포스팅할 가죽공예 작품은 명함케이스다. 가죽공예를 하다 보니 실생활에서 사용을 하는 것을 다양하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거창한 것을 만들 실력은 아니라서.. 회사원이라면 필요한 명함지갑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명함만 들어가면 되는 거니깐.. 간단하게 만들어 보기로 한다. 명함케이스의 경우, 신상이 노출될 수 있으니깐 덮개가 있도록 만들기로 한다.(그냥 만들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핑계를 생각해본다) 그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빵을 사 왔다. 파리바게트에서 사 왔는데.. 이름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포장이 안된 빵을 "저거 주세요" 했기 때문이다. 양파도 들어있고, 베이컨도 들어있고, 옥수수도 있고, 인터넷 찾아보니깐 '양파지츠브레드'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맞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피..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