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1 해골 인테리어(feat.할로윈) 오늘 포스팅할 작품은 해골 인테리어다. 갑자기 왠 해골이냐..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다. 이제 곧 할로윈이 다가오면서 다이소에 많은 할로윈 물품들이 팔고 있었다. 나는 다이소를 좋아한다. 다이소는 적은 돈으로 탕진잼하기 좋은 곳이다. 이번 할로윈에는 분위기를 좀 내볼 겸 구경을 해본다. 많은 할로윈 물품들이 팔고 있었다.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해골 모양의 소품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가격이 3천 원인가 5천 원인가 가물가물하다. 집에 와서 내가 구매한 해골을 찍어본다. 귀를 막고 있은 것 같은 제스처를 하고 있다.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조금 무섭긴 하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헐벗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앙상하다. 그래서 나는 가죽공예를 하고 있으니.. 가죽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