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작품1 휴지케이스 오늘 포스팅할 작품은 휴지케이스이다. 따로 이름을 붙일 것이 없어서 휴지케이스라고 이름을 정했다. 나는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다. 배달을 시키며 항상 휴지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휴지의 크기는 가게마다 모두 동일한 것 같다. 휴지가 너무 널부러져 있어서 모아두기 위해 가죽으로 방법을 찾아본다. 그래서 곽티슈처럼 휴지를 뽑는 형태로 휴대할 수 있는 가죽작품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우선 어떻게 만들지 설계를 해본다.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해보았고 우선 만드는 것이 중요하여 생각나는대로 그린 후 작업에 착수한다. 설계한 치수대로 종이에 그린 후 칼로 잘라준다. 눈금이 있는 종이를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설계를 할 수 있다. 자른 종이를 이용하여 가죽에 대고 그려준다. 그런 후, 가죽칼을 이용하여 가죽을 잘라준.. 2020. 12. 8. 이전 1 다음